아직은

조용한 햇살 속 아침이 오고
安静的阳光下 早晨到了
난 언제나 그렇듯 네 흔적을 찾아
我似乎总是像从前那样 寻找你的痕迹
지울 수 없는 얼룩 같은 것
就像是洗不掉的污渍
오랜 시간 함께 한다는 건
和你一起度过的日子
기억할게 많아진다는 것
我会记住许多的东西
싱그런 초록빛 풀잎 같았던
你就像清新的绿叶
너로 가득한 기억을 지울 수가 없어
充满我的回忆 我无法抹去
내 마음 깊은 그곳에
我的内心深处
깊게 그려진 네 모습은
刻画着你的样子
처음 나를 바라보던 그대로인데
是你第一次看我的样子

지울 수 없는 얼룩 같은 것
抹不去你的容颜
오랜 시간 함께 한다는 건
和你一起度过的样子
기억할게 많아진다는 것
我会记住许多的东西
싱그런 초록빛 풀잎 같았던
你就像清新的绿叶
너로 가득한 기억을 지울 수가 없어
充满我的回忆 我无法抹去
내 마음 깊은 그곳에
我内心深处
깊게 그려진 네 모습은
刻画着你的样子
처음 나를 바라보던 그대로인데
是你第一次看我的样子
아마 처음부터 정해졌을지도
也许最开始就已经是注定
끝을 알고 있으면서
明知道结果
모른척하며 지내온 날들
还装作不知道过去的日子
석양이 두 손에 한 가득 담기면
用双手捧起夕阳
처음 내 손을 수줍게 잡았던 그 감촉
第一次握住我手的感觉
더 이상 같은 이유로
再用同样的理由
심장이 뛰지 않는단 걸
心脏不再跳动
잘 알고 있으면서도 멈출 수가 없어
明明知道却无法隐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