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rple Or Blue
E SENS결정
Purple Or Blue 歌詞
화장하고 나온 소녀 너무 진한색은 부끄러
엉덩이에 눈먼 늑대들은 거의 모두다
그녀에게 너무 당황스런 말들만 해
자꾸만 심장박동은 순간 stop!
술자리 무서워 피했더니
짜증을 내는 이 오빠들의 심리상태는
약간 mystery 나 그냥 집에 갈래
믿고 싶지 않은 야수의 눈을 보고 말았네
화장을 하는 소녀 물론이지
그 밑 두꺼운 메이크업은 질려
드러워진 피부들을 가리고
취한 놈들 모인 데로 갔지
따분하고만 이 술자리
너 여태 몇병을 깠냐? (고만처먹어)
참이슬은 내 뱃살의 원인
지 맘대로 먹고 쉬고
속이 타는 애들을 위해 내가 익힌 스킬
야! 누난 집에 가께
어쩌다 까끔 보이는 선수만 사냥해
(skratch by DJ SILENT)
거울 앞에선 터프가이
전화오는 게 너무 귀찮아
기억도 잘 안나는 여자
맥주와 당구 내 친구
이런 것들이 애인보다 훨씬 중요하지
로맨스는 생필품 (친구 아이가~)
폐인같은 내 데이튼 하루에
꼭대기를 정복해 이것이 바로 사내
Good girl like Vega
어차피 다 동물인데 더 있을 필요 있겠냐?
실은 본전도 못 뽑아
쪼다 새끼 연락안하고 튕기다
이제는 불안해진거야
패션과 얼굴 몸매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었지
내 핸드폰은 대기 중
매일하는게 뭐 뻔한 플레이스테이션
날씨도 좋은데 문제하나 너의 쉿!
숨겨야될 나의 생활
이래 갖고 어지간히도 쌔끈해 보이겠다 임마
(skratch by DJ SILENT)
사랑을 찾네 매끈한 무비스타
그들은 연애도 그 영화 수준일까?
사랑을 찾네 수줍은 우리들은 어쩌면
어설픈 환상인 그곳으로 도피중
사랑을 찾네 매끈한 무비스타
그들은 연애도 그 영화 수준일까?
사랑을 찾네 수줍은 우리들은 어쩌면
어설픈 환상인 그곳으로 도피중
(skratch by DJ SILENT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