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가을
임인건이나래
나의 가을 歌词
벌써 일 년 훌쩍 간 것 같아
부는 바람 흩날린 낙엽
아직 날개를 찾을 수가 없어
모두다 저 하늘 높이
너의 지친 얼굴에
다시 가을이 오면
가졌던 푸른 꿈들
낙엽이 되어 길 위에
뜨거웠던 우리 사랑도
차갑게 식어가는 나의 가을
부는 바람이 슬퍼
열린 옷깃을 여미네
너의 지친 얼굴에
다시 가을이 오면
가졌던 푸른 꿈들
낙엽이 되어 길 위에
뜨거웠던 우리 사랑도
차갑게 식어가는 나의 가을
부는 바람이 슬퍼
열린 옷깃을 여미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