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주보다

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
兜兜转转了许久 我们
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
相视的这一瞬间
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
该说些什么 犹豫着
그냥 난 웃었어
我只是笑了
지나가는 소나기처럼
像过去的阵雨般
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
动摇着我的心 走进我心里的人
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
一天一步 爱情就像雪花般
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
你的名字开出了花朵
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
我的心不知不觉长大
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
越来越像你 这就是爱情吧
가만히 바라보는 너
你静静地看着我
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
心动的我只是微笑
지나가는 소나기처럼
像过去的阵雨般
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
动摇着我的心 走进我心里的人
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
一天一步 爱情就像雪花般
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
你的名字开出了花朵
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
我的心不知不觉长大
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
越来越像你 这就是爱情吧
마주보고 마주웃고 함께할 사람
相视而笑 彼此陪伴的人
내게온다면 너라면 좋을텐데
如果向我走来的是你 那该有多好
하루만 사는듯이 그렇게 사랑하고
就像只有一天般 那么的相爱
그대의 하루가 내것이 되고
你的一天都属于我
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처럼
我的心不知不觉长大
널 닮아가는게 내가 널 사랑하나봐
越来越像你 是因为我爱着你吧