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녁 하늘

编曲 : Tommy Park/옥정용
有无论哪天都不敢仰望黄昏时天空的习惯
어떤 날에든 저녁하늘은 못 올려보는 습관이 있어
讨厌那种仿佛整个世界都离我而去的奇怪感觉
온 세상이 날 떠나는듯한 이상한 그 기분이 싫어
远方落下的太阳明天会重新升起

但似乎已不是曾照耀过我的阳光了
멀리 떨어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올 텐데
就算你离开 爱情会再来
나를 비춰줬던 햇살은 아닐 것 같아
就算经历了轰烈的离别
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
这样的你 你 你 总还让人惦念
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
时而因喜欢令人欢笑
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
更多的是感受到了幸福的味道
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
至今你 你 你 仍深在我心
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
有无论对谁付出真心时都留下一半的习惯
아직도 너는 너는 너는 Deep in me
讨厌那种付出一切后似乎就会离我而去的奇怪预感

珍惜着这半颗心甚至无法再给谁
누군가에게 맘을 줄 때면 반을 남기는 습관이 있어
有一半出故障的我 不想被别人看穿
다 줘버리면 떠날 것 같은 이상한 그 예감이 싫어
就算你离开 爱情会再来
반쯤 아껴둔 이 맘 누구 줄 수 조차 없는데
就算经历了轰烈的离别
반쯤 고장 나버린 나를 들키긴 싫어
这样的你 你 你 总还让人惦念
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
时而因喜欢令人欢笑
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
更多的是感受到了幸福的味道
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
至今你 你 你 仍深在我心
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
你的心飘到了哪里
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
是否有曾想起我
아직도 너는 너는 너는 Deep in me
像我这样偶尔有时
너의 맘은 어디쯤일까
叫做时间的这个东西
나를 맴돈 적은 있을까
似乎不能全部抹去
나처럼 아주 가끔
直到现在还无法自然的提起你的名字
시간이라는 게
不是你 谁拥着我
다 지우지는 못 하나 봐
不是我 谁抱着你
아직도 네 이름은 편히 말하질 못해
就算像这样久久的 久久的 久久的 一天天远去

还没说出的话仍含在口中
니가 아닌 누군가 나를 안고
未能全给予的爱仍留在心中
내가 아닌 누군가 너를 안고
也许你 你 你 仍在我心里
이렇게 오래 오래 오래 나날들이 가도
하지 못한 말들이 입에 남아
다 주지 못한 사랑이 맘에 남아
어쩌면 너는 너는 너는 Still in me